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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 병사, 일주일동안 200km나 남하해… 발견 당시 상황은?
귀순 북한 병사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 지역 비무장지대 안의 한국군 소초(GP)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함경도 지역에 있는 북한군 후방지역에서 근무중 탈영해 전방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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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 병사, 일주일동안 200km 남하한 것으로 드러나…
귀순 북한 병사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 지역 비무장지대 안의 한국군 소초(GP)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함경도 지역에 있는 북한군 후방지역에서 근무중 탈영해 전방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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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북한 병사 일주일간 200Km 남하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 지역 비무장지대 안의 한국군 소초(GP)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함경도 지역에 있는 북한군 후방지역에서 근무중 탈영해 전방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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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귀순 북한 병사, 함경도 지역 후방부대 출신…일주일 넘게 차량과 도보로 전방으로 이동
(속보)귀순 북한 병사, 함경도 지역 후방부대 출신…군간부 운전병, 일주일 넘게 차량과 도보로 전방으로 이동. 14일밤 북측 철책 통과. 15일 아침 한국군 GP근처서 발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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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구타 당해” 19세 북한 병사, 철책 넘어 귀순
10대 후반의 북한군 하전사(병사) 한 명이 15일 오전 8시 중동부 전선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북한 군인의 귀순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이다. 또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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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여름이면 늘 푸른 비무장지대(DMZ)의 이미지는 긍정적이다.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왠지 싸움이 없고 안정적이며 조용을 넘어 고요할 것 같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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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 생생한 분단 현장
1 강원도 철원군, DMZ 철책 바로 앞 원정리 역에 길게 누워 녹슬어 가는 기차. 60년 세월에 삭은 차체만 남아 이제는‘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말조차 할 수 없다. 2 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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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방 GP 찾은 샤프
월터 샤프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대장·가운데 회색 전투복 차림)이 4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이성출 연합사부사령관(샤프 사령관 왼쪽) 등과 함께 최전방 GP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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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평화체제 서둘고 미국선 너무 앞서지 말라
그래픽 크게보기 남북 정상회담 D-4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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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100여개 북 280여개 비무장지대 GP 없애자"
정부 고위 당국자는 26일 "노무현 대통령이 다음달 2~4일 평양에서 열릴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비무장지대(DMZ) 내 남측 감시초소(GP) 100여 개와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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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엔 55년 전 그 물" … DMZ서 국군 유해 첫 발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군 유해발굴반에 의해 50여 년 만에 발견된 한국군 전사자의 백골을 추억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백골은 장민호(젊은 시절 연기는 원빈)가 추억했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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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가산점 다시 도입 추진 … 공무원시험 때 3% 인센티브
국방부가 군 의무복무자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군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 장병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지원하면 채용시험 과목마다 3% 정도의 가산점을 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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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인간사슬식 방어 기동·첨단형으로 바꿔
국방개혁의 초점은 군 구조의 단순화.기동화.첨단정보화다. 남북관계 개선과 21세기 안보 환경에 맞게 군을 바꾼다는 것이다. 군은 6.25 전쟁 직후인 1950년대식 사단.군단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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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덕분에 중·일에 강한 목소리"
▶ 윤광웅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셋째)이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에 참석, 한.미 동맹과 국방개혁에 관해 연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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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총기사건 현장을 가다] 핏자국 선명 … 사방에 총탄 흔적
▶ 21일 오후 중부전선 G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선모 28사단 헌병대장이 유족들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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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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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DMZ 총.포격전 의문점 풀이
지난 16일 비무장지대 (DMZ) 내 북한군 도발과정에서 합참이 군사분계선 (MDL) 을 넘어온 북한군 인원의 정정발표등 몇가지 의문점이 제기됐다. 또 위기상황시 남북간에 핫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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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포격… 긴박한 軍.청와대.정부
북한군이 비무장지대에서 도발한 16일 군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는 초비상사태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상황이 끝난뒤에도 경계태세를 강화하며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하는등 긴장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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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경비임무 교대/어제부터 한국서 전담
건군 제43주년 국군의 날인 1일 낮 12시를 기해 판문점 비무장지대 경비관할권이 한국군에 넘겨져 1백55마일 휴전선 전구간의 경비를 사실상 한국군이 전담케 됐다. 이날 경비관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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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4땅굴 우리가 팠다”/남침용 아닌 콘크리트벽 대치용 주장
◎정부 “지난 9일 휴전선 대남방송 통해 청취” 【판문점=이만훈기자】 정부는 14일 북한측이 지난 3일 발견된 제4땅굴에 대해 자기측이 판 사실은 시인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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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초소 1km전방까지 시찰
시찰 「레이건」대통령이 탑승한 방탄리무진이 비무장지대 (DMZ)의 콜리어 관측소로 향하자백악관 경호요원들이 리무진의 전후좌우로 바짝 붙어서 함께 걸어갔으며 리무진 바로 뒤에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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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총격 도발
유엔군 사령부는 17일 상오 강원도 철원북방 14㎞지점 유엔군 측 비무장지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약 29분 동안 북괴군에 의한 총격도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이날 밤 발표했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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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전 휴전선방위 전담
【서부전선=오만진기자】한국군은 주한미군감축에 따른 한국군 및 주한미군병력 재배치 계획에 따라서 부전선 미제2사고지역에 이미 부대이 등을 완료, 작전지역에 대한 모든 책임을 미군 측